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월드컵 9∼16위전서 뉴질랜드에 패배
주영민 기자 2023. 12. 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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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주니어 월드컵에서 13∼16위전으로 밀려났습니다.
한국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3회 FIH 주니어(21세 이하) 남자 월드컵 대회 6일째 9∼16위 결정전에서 뉴질랜드에 3대 2로 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임준열(순천향대), 임도현(조선대)이 한 골씩 넣어 3쿼터까지 2대 2로 맞섰지만 4쿼터에 결승점을 내줬습니다.
임도현은 이번 대회 6골을 넣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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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주니어 월드컵에서 13∼16위전으로 밀려났습니다.
한국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3회 FIH 주니어(21세 이하) 남자 월드컵 대회 6일째 9∼16위 결정전에서 뉴질랜드에 3대 2로 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임준열(순천향대), 임도현(조선대)이 한 골씩 넣어 3쿼터까지 2대 2로 맞섰지만 4쿼터에 결승점을 내줬습니다.
임도현은 이번 대회 6골을 넣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사진=아시아 하키연맹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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