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스미스 로우 복귀 준비, PSV전 출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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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로우가 부상에서 돌아온다.
영국 'BBC'는 12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 미드필더 에밀 스미스 로우가 화요일 PSV 에인트호번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10월 이후 첫 출전을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스미스 로우의 출전에 대해 "우리가 그에게 뛸 기회를 더 많이 줄 수록 우리에게도 더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때 촉망 받는 유망주였던 스미스 로우는 크고 작은 부상을 반복하며 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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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스미스 로우가 부상에서 돌아온다.
영국 'BBC'는 12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 미드필더 에밀 스미스 로우가 화요일 PSV 에인트호번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10월 이후 첫 출전을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스미스 로우는 무릎 부상에서 회복해 11일 풀 트레이닝에 돌아왔다.
이미 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한 아스널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로테이션을 대폭 가동할 거로 예상된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스미스 로우의 출전에 대해 "우리가 그에게 뛸 기회를 더 많이 줄 수록 우리에게도 더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때 촉망 받는 유망주였던 스미스 로우는 크고 작은 부상을 반복하며 고전하고 있다. 지난 시즌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시즌을 사실상 통째로 날렸다. 이번 시즌도 무릎 부상으로 리그 4경기(선발 1회)에 나서 106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아르테타 감독은 스미스 로우에 대해 "그가 겪은 길은 축구 선수 95%가 겪는 경험의 일부다"며 "그는 이제 돌아왔고 그는 그 경험을 강력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더 나은 선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00년생 아스널 유소년팀 출신 스미스 로우는 지난 2020-2021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 경기를 뛰기 시작했다. 지난 2021-2022시즌에는 리그 10골을 넣으며 잠재력을 터트리는 듯했지만 이후 부상을 연이어 겪으며 정체기를 겪고 있다.(자료사진=에밀 스미스 로우)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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