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인 서울', N차 관람 유도하는 엔딩 크레딧→감성 OST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싱글 인 서울' 측이 의 엔딩 크레딧 스틸과 엔딩 OST를 공개, 재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특별한 감성을 자랑한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12일 '싱글 인 서울' 측이 영호가 찍은 아름다운 고궁과 현진의 모습을 담은 엔딩 크레딧 스틸 공개하며 관객들의 N차 관람 욕구를 불러왔다.
이번에 공개된 '싱글 인 서울'의 엔딩 크레딧 스틸은 영호가 극 중 집필하는 에세이 '싱글 인 서울'에 담기 위해 직접 찍은 사진들로 따사로운 고궁의 모습과 촬영에 따라온 장난기 가득한 현진의 모습을 담고 있다. 고즈넉한 고궁의 전경과 특유의 꽃살 무늬 창살 그리고 바닥에 내리쬐는 햇살이 그려주는 그림자는 '싱글 인 서울'만의 특별한 감성을 전한다. 또한 계속해서 사진의 끄트머리에 걸쳐진 현진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유쾌하고 사랑스런 '싱글 인 서울'의 분위기를 떠올리게 만든다.
한편, 이번 엔딩 크레딧 스틸은 4인조 인디밴드 '루프탑 파티오'의 '싱글 로맨스'라는 곡과 함께 흘러나와 관람객들에게 가슴 설레는 여운을 선사하며 호평을 얻었다. "엔딩 크레딧도 넘 여운 남고 좋았음... 노래랑 사진이랑 찰떡콩떡"(CGV_ss*****), "엔딩 나오던 노래 넘 좋아서 계속 생각남"(왓챠피디아_서***), "엔딩 크레딧 때 흘러나오던 노래가 참 좋았는데"(네이버_cr*****) 등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엔딩 크레딧 스틸과 엔딩 OST는 '싱글 인 서울'의 N차 관람을 이끌며 장기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한편 '싱글 인 서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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