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 내년 라이더 시간제 보험료 933원으로 인하

신선미 2023. 12. 12.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DB손해보험과 제공하는 라이더 대상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시간제 보험)의 보험료를 내년부터 933원으로 내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업계 최저 수준으로, 시간제 보험 최초 도입 시기 보험료(1천770원)와 비교하면 47.3% 낮다.

시간제 보험은 배달의민족 배달을 수행하는 라이더가 운행 시간만큼만 보험료를 지불하도록 하는 보험으로, 지난 2019년 우아한청년들이 업계에서 처음 도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간제보험 보험료 [우아한청년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DB손해보험과 제공하는 라이더 대상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시간제 보험)의 보험료를 내년부터 933원으로 내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업계 최저 수준으로, 시간제 보험 최초 도입 시기 보험료(1천770원)와 비교하면 47.3% 낮다.

시간제 보험은 배달의민족 배달을 수행하는 라이더가 운행 시간만큼만 보험료를 지불하도록 하는 보험으로, 지난 2019년 우아한청년들이 업계에서 처음 도입했다.

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