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AC밀란 복귀, 수뇌부로 합류 [오피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브라히모비치가 AC 밀란과의 인연을 이어간다.
AC 밀란은 12월 1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오버레이팅 파트너 겸 고문으로 레드버드 캐피탈 파트너스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역할로서 레드버드와 AC 밀란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로소네리를 향한 내 사랑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 그들의 미래의 일부가 될 기회를 받은 건 언제나 꿈꿔온 일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브라히모비치가 AC 밀란과의 인연을 이어간다.
AC 밀란은 12월 1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오버레이팅 파트너 겸 고문으로 레드버드 캐피탈 파트너스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이브라히모비치와 AC 밀란의 3번째 동행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AC 밀란에서 활약했고, 이후 지난 2020년 AC 밀란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만 42세인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6월 현역 선수 생활을 마쳤고, 6개월 만에 AC 밀란에 돌아왔다. 그는 고문으로서 수뇌부와 팀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역할로서 레드버드와 AC 밀란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로소네리를 향한 내 사랑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 그들의 미래의 일부가 될 기회를 받은 건 언제나 꿈꿔온 일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진=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골 2도움’ 손흥민 평점9 공동 최고점 “진정한 주장다워”
- ‘손흥민 1골 2도움’ 토트넘 6경기만 승리, 뉴캐슬에 4-1 완승
- 손흥민, PK골로 쐐기골 폭발..8시즌 연속 10골 달성(진행중)
- ‘손흥민 전반 2도움’ 토트넘, 뉴캐슬에 전반 2-0 리드(진행중)
- 손흥민, 뉴캐슬전 전반에만 멀티 도움(진행중)
- 손흥민, 쾌속 돌파 크로스로 3호 도움(진행중)
- 손흥민 부상 우려에도 선발 출전, 5경기 무승 토트넘 선발 공개
- 포스테코글루 “손흥민 일요일 검사 결과 기다려야”
- 토트넘 역전패, 손흥민 “받아들이기 힘들다”
- 손흥민 평점4 공동 최저점 “활약 거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