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S&P500 지수 2022년 3월 이후 최고 수준 마감

손희연 기자 2023. 12. 12. 08: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 1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3% 상승한 36404.93.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9% 상승한 4622.44.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0% 상승한 14432.49.

(사진=이미지투데이)

▲S&P 500 지수는 2022년 3월 이후 최고치로 마감. 다우 지수 역시 2022.1월 이후 최고치. S&P 500과 나스닥은 6주 연속 상승세. 투자자들은 시장 움직임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기다리고 있어. CNBC에 이 트레이드(E-Trade) 크리스 라킨 투자 책임자는 "아무도 연준의 금리 인상을 예상하지 않지만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는 금리 인하가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는 생각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진단.

미국 연준은 연방 기금 금리를 5.25%~5.5% 범위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기자회견서 금리를 낮출 것이라는 단서를 줄지 시장 주목. 그러나 선물 추이를 보면 연준이 오는 3월에 금리를 0.25%p 인하할가능성은 40%.

▲코인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7% 하락하면서 4만1천달러선으로. 미국이 곧 첫 번째 현물 비트코인 주가상장펀드(ETF)를 승인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12월 12% 상승한 이후 하락.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