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 없는 '서울의 봄', 오늘(12일) '엘리멘탈' 흥행 넘는다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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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적수 없는 흥행 행보를 이어가며 716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서울의 봄'은 19만 76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2.12 사태를 영화화한 '서울의 봄'은 이날 예매율 41.2%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예매 관객 수는 12만 9501명(오전 7시 55분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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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서울의 봄'은 19만 76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16만 2679명.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시대의 리얼리티와 군사반란 당일의 긴박감과 긴장감, 인물의 감정 등이 고스란히 살아있다는 호평을 받으며 연일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12.12 사태를 영화화한 '서울의 봄'은 이날 예매율 41.2%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예매 관객 수는 12만 9501명(오전 7시 55분 기준)이다. '서울의 봄'은 올해 개봉 영화 중 흥행 3위에 올랐으며 곧 '엘리멘탈'(723만)을 뛰어 넘고 2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어 김해숙, 신민아 주연의 '3일의 휴가'가 2만 572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24만 2289명이다. '나폴레옹'이 1만 2194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5만 8540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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