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월드컵 9∼16위전서 뉴질랜드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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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주니어 월드컵에서 13∼16위전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1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3회 FIH 주니어(21세 이하) 남자 월드컵 대회 6일째 9∼16위 결정전에서 뉴질랜드에 2-3으로 졌다.
우리나라는 임준열(순천향대), 임도현(조선대)이 한 골씩 넣어 3쿼터까지 2-2로 맞섰지만 4쿼터에 결승점을 내줬다.
한국은 13일 칠레와 13∼16위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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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주니어 월드컵에서 13∼16위전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1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3회 FIH 주니어(21세 이하) 남자 월드컵 대회 6일째 9∼16위 결정전에서 뉴질랜드에 2-3으로 졌다.
우리나라는 임준열(순천향대), 임도현(조선대)이 한 골씩 넣어 3쿼터까지 2-2로 맞섰지만 4쿼터에 결승점을 내줬다.
임도현은 이번 대회 6골을 넣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13일 칠레와 13∼16위전을 벌인다.
[11일 전적]
▲ 9∼16위전
한국 2(1-0 0-1 1-1 0-1)3 뉴질랜드
남아공 5-1 칠레
말레이시아 4-1 이집트
벨기에 12-0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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