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다빈, 신곡 발매 일정 연기하는 이유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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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다빈이 고심 끝에 신곡 발매 연기를 결정했다.
지난 11일 소속사 CTYL(씨티와이엘) 측은 "오는 13일 발매 예정이었던 홍다빈의 싱글 'Tic Tac?'의 발매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간 홍다빈의 이야기를 담은 싱글 'Till I Live (틸 아이 리브)'를 발매하고, 다큐멘터리 티저 영상을 잇달아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다빈의 새 싱글 'Tic Tac?' 발매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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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다빈이 고심 끝에 신곡 발매 연기를 결정했다.
지난 11일 소속사 CTYL(씨티와이엘) 측은 "오는 13일 발매 예정이었던 홍다빈의 싱글 'Tic Tac?'의 발매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적으로 조금 더 완성도를 높이고자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발매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빠른 시일 내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홍다빈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규 레이블 CTYL 설립을 알리고 본명으로 활동할 것을 알리며 새로운 행보를 전한 바 있다. 이어 인간 홍다빈의 이야기를 담은 싱글 'Till I Live (틸 아이 리브)'를 발매하고, 다큐멘터리 티저 영상을 잇달아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7년 'Know Me(노우 미)'로 힙합 씬에 첫 등장한 홍다빈은 딘, 화사, 로꼬, 빈지노, 박재범, 그레이, 크러쉬 등과 함께한 음원으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또 미국 '코첼라 밸리 앤드 아츠 페스티벌'을 비롯해 유럽, 북∙남미, 아시아 등 42개 도시로 이어지는 월드투어 콘서트를 성료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C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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