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월요일에도 19만명 관람 파죽지세…716만 돌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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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월요일에도 19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716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1일 하루 동안 19만76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716만2679명이다.
이로써 이 작품은 지난달 22일 개봉 뒤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고, 이날 700만명 관객까지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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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서울의 봄'이 월요일에도 19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716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1일 하루 동안 19만76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716만2679명이다.
이로써 이 작품은 지난달 22일 개봉 뒤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고, 이날 700만명 관객까지 넘겼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과 정우성이 주연을 맡았다.
'3일의 휴가'는 같은 날 2만5724명의 관객과 만나면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4만2289명이다. 3위는 이날 1만2194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은 '나폴레옹'이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5만1772명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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