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메달 걸고 귀국…"이젠 유스올림픽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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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사상 첫 남녀 동반 메달을 따낸 김현겸과 신지아 선수가 은메달을 걸고 귀국했습니다.
김연아 이후 18년 만에 2년 연속 파이널 메달을 거머쥔 신지아와, 차준환의 동메달을 넘어 한국 남자 주니어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하며 미래를 밝힌 김현겸은 내년 1월 강릉 동계 유스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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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사상 첫 남녀 동반 메달을 따낸 김현겸과 신지아 선수가 은메달을 걸고 귀국했습니다.
'왕중왕전'인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나란히 시상대에 선 신지아와 김현겸이 반짝반짝 빛나는 은메달을 목에 걸고 동료들과 함께 금의환향했습니다.
김연아 이후 18년 만에 2년 연속 파이널 메달을 거머쥔 신지아와, 차준환의 동메달을 넘어 한국 남자 주니어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하며 미래를 밝힌 김현겸은 내년 1월 강릉 동계 유스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한 달 뒤 안방에서도 사상 첫 동반 메달을 다짐했습니다.
[신지아/피겨 주니어 국가대표 :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더 잘하고 싶고 좋은 성적을 내고 싶고요.]
[김현겸/피겨 주니어 국가대표 : 유스 올림픽에서는 좀 더 긴장 없이 편안하게 경기를 해보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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