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용광로, 비무장지대의 역사…'DMZ 역사탐험' 마지막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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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환 전 경향신문 논설위원이 진행하는 '한반도 문명의 용광로, 비무장지대 역사와 전쟁 유산' 강좌가 12월 15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강의실에서 열린다.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은 "이번 강좌는 남북분단과 세계냉전의 응축공간인 DMZ의 역사를 살펴본 연속 강좌의 마지막 순서"라며 "DMZ의 현재적 의미를 이해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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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도 생중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기환 전 경향신문 논설위원이 진행하는 ‘한반도 문명의 용광로, 비무장지대 역사와 전쟁 유산’ 강좌가 12월 15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강의실에서 열린다. 여러 매체에 역사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이 강사는 DMZ에 대한 오랜 탐사 경험과 역사적 통찰을 담아낸 스토리를 현장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정전 70주년을 기념하고 역사의 흔적으로 남아있는 비무장지대를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DMZ 역사탐험”을 주제로 연속강좌를 개최했다.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은 “이번 강좌는 남북분단과 세계냉전의 응축공간인 DMZ의 역사를 살펴본 연속 강좌의 마지막 순서”라며 “DMZ의 현재적 의미를 이해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좌는 현장에 오면 수강이 가능하며 유튜브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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