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올해 마지막 FOMC 회의 임박…경계감 속 투자전략은?

송태희 기자 2023. 12. 1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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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출연' - 강진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Q. 뉴욕증시는 CPI와 FOMC 회의라는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등락을 보이다가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FOMC를 앞두고 경계감이 큰 모습이었는데요. 오늘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CPI·FOMC 회의 앞두고 경계감 속 상승
- 6주 연속 랠리 성공한 뉴욕증시, 상승 탄력은 둔화
- 미 소비자 1년 기대인플레 하락…2021년 4월 이후 최저
- 기술주 약세…애플·엔비디아·메타 등 일제히 하락
- 웨드부시, 애플 목표가 상향…"출하량 예상 넘을 것"
- "화웨이 도전에도 중국 내 아이폰 수요 여전히 강해"
- 앞서 모건스탠리도 애플 목표주가 220달러로 상향
- 지난주 사상 최고가 근접한 애플, 상승 시도 거나
- 메이시스, 58억 달러에 인수 제안 받아…주가 19% 급등
- 옥시덴탈, 120억 달러에 셰일가스 업체 크라운록 인수
- 규제당국 승인 절차 거쳐 2024년 1분기 완료 예상
- 오늘 밤 12월 FOMC 회의 돌입…11월 CPI 결과 촉각
- 금리동결 확실시…연준 금리 전망치인 점도표에 주목
- 9월 점도표상 내년 최종금리 중위값 5.1% 수준
- FOMC 회의 첫날 CPI 발표…위원들 의견 바뀔 수도
- 11월 CPI 상승률 전년비 3%·근원 CPI 4% 상승 예상
- '중앙은행 슈퍼위크'…ECB·BOE 등 연쇄 회의 개최

Q. 오늘 밤부터 올해 마지막 FOMC 회의가 열립니다. 금리인하 시점을 두고 연준과 시장의 간극이 큰 상황이라 균형을 맞추기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 12월 FOMC 금리동결 기정사실화…가능성 97% 이상
- 시장은 금리인하 시점 앞당길 '신호' 찾기에 분주
- 연준 "인하 시기 논의는 시기상조"…시장과 간극 커
- 내년 금리인하 계획, 왜·어떻게 낮춰야 할지 관건
- "파월, 인하 시기·폭 밝혀야 한다는 압박에 직면"
- 내년 3~6월 첫 금리인하 예측…"인하 배경이 중요"
- 연착륙 시 고금리 유지 vs. 침체라면 공격적 인하
- 연준 9월 수정경제전망, 내년 GDP 성장률 1.5% 제시
- 낮아진 성장률, 금리인하 시작 가능한 경제 환경
- 9월 FOMC에서 내년 최종금리 중위값 5.1%로 제시
- 올해 최종금리 5.6% 감안, 내년 금리 전망 하향
- 내년 금리인하 단행하기 위해선 경제지표 둔화 필요
- 연준, 12월 수정경제전망 통해 수치 수정할 듯
- 성장률 하향, 실업률 상향 가능성→3월 인하 확률↑
- 12월 FOMC 결과 이후 내년 통화정책 향방 '뚜렷'
- S&P500 4600선 돌파 유지…'산타랠리' 후반부 전망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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