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여야 2+2 정책 협의체 / 유아인 첫 재판 / 헌법재판관 후보자 청문회

오늘(12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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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1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법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를 본격적으로 가동합니다. 양당의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로 구성된 '2+2 협의체'는 신속히 처리해야 할 민생법안 등을 놓고 협상에 나섭니다. ------

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의 첫 재판이 열립니다. 유 씨는 경찰과 검찰 단계에서 각각 구속 심사를 받았지만 두 차레 모두 기각돼 지난달 19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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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식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과거 결혼을 앞둔 차남에게 1억 7,000만 원을 주면서 이자를 연 0.6%로 책정했다는 '증여 절세'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위장 전입' 등에 대한 검증이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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