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2조설' 유재석, 강남 116억 토지 현금 매입..'유느님'의 플렉스 [스타이슈]

최혜진 기자 2023. 12. 12. 0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116억원 상당의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머니투데이는 유재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116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유재석은 116억원 전액 현금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이 현금으로 116억원의 상당의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며 그의재산 규모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넷플릭스부터 디즈니+(플러스), 시즌, 애플TV+(플러스),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이 제작하거나 투자한 국내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 단독 시상식이다. 2023.07.19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방송인 유재석이 116억원 상당의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머니투데이는 유재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116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재석이 매입한 건물은 토지면적 90.3평, 제1종일반주거지역이다. 토지평당가는 1억2839만원이다. 기존에는 5층 규모의 근린시설이 자리하고 있었으나 최근 건물을 허물고 신축을 위해 나대지로 나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116억원 전액 현금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매매한 토지는 소속사 안테나엔터테인먼트가 사옥으로 쓰고 있는 건설회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유재석이 현금으로 116억원의 상당의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며 그의재산 규모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유재석은 '재산 2조설'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앞서 그는 지난 7월 유튜브 '핑계고'에서 2조 자산설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기분은 좋다. 실제 2조가 있는 건 아니어도 있다고 하니까 좋다. 2조 있으면 프리미어 구단 하나 인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