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연기만 12년 넘어, 쌓아온 노력 ‘술도녀’ 지연으로 通했다”(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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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가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해 말했다.
12월 11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배우 한선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술도녀'가 난리가 났다. 이번엔 제대로 임자를 만났다"고 한선화를 칭찬했다.
그러자 한선화는 "거의 12~13년동안 연기를 해왔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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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선화가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해 말했다.
12월 11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배우 한선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술꾼도시여자들'을 통해 술 따는 방법을 알게 됐다며 여러 가지 퍼포먼스를 선보여 신동엽을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술도녀’가 난리가 났다. 이번엔 제대로 임자를 만났다”고 한선화를 칭찬했다.
그러자 한선화는 “거의 12~13년동안 연기를 해왔다"라고 입을 열었다.
한선화는 "물론 ‘술도녀’가 사랑받고 지연이가 사랑 받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내가 여태 노력해왔던 시간들과 나의 방법들과 이런 것들이 통하는 시점이 아니었나 싶었다. 감사하다. 저를 또 한 번 성장 시켜준 작품”이라는 마음을 전했다.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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