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팬 스테파니… “윤성빈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다” 깜짝 (‘내가 뭐라고’)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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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라고' 윤성빈의 브라질 팬인 스테파니가 한국을 찾았다.
윤성빈의 팬인 스테파니는 피지컬 100을 보고 팬이됐다고.
스테파니는 윤성빈과 채팅을 통해 이야기를 나눴고, 한국 시골에 가보고싶다고 말했다.
윤성빈과 스테파니는 영주역에서 만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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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내가 뭐라고’ 윤성빈의 브라질 팬인 스테파니가 한국을 찾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물 '내가 뭐라고'에선 윤성빈과 미주가 팬 앞에서 의외의 수줍은 모습을 선보였다.
윤성빈의 팬인 스테파니는 피지컬 100을 보고 팬이됐다고. 스테파니는 “성빈의 몸을 보면 ‘와우 어떻게 저런 몸이 다 있지?’(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스테파니는 “매사 에너제틱한 그에게서 제 삶의 동기를 받아요. 그 덕분에 제 인생이 바뀌었다. 성빈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의 삶이 바뀌고 있어요”라며 애정을 보였다.
스테파니는 윤성빈과 채팅을 통해 이야기를 나눴고, 한국 시골에 가보고싶다고 말했다. 한국 가을 시장 축제와 함께 전통주를 먹어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스테파니는 약 20시간에 이어진 3번의 비행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윤성빈과 스테파니는 영주역에서 만니기로 했다. 윤성빈은 극도의 긴장감으로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성빈은 “팬분들하고 따로 만나 본 적도 없고. 이렇게 시간을 보낸다? 무슨 말을 하지?”라며 불안해했다.
이어 기차가 도착했고, 윤성빈과 스테파니는 서로를 만났다. 두 사람의 첫 목적지는 전통시장이었다. 스테파니는 “해외 팬들이 있는 건 알고 있었어요?”라고 질문을 던졌고, 성빈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테파니는 피지컬100의 배 미션에 대해 언급하며 “상남자”라고 말했다. 스테파니는 “근데 동시에 큐트보이다”라고 덧붙여 성빈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내가 뭐라고'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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