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불출마 시사
KBS 2023. 12. 12. 06:31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시사했습니다.
친윤계 핵심으로 알려진 장 의원은 선친 고(故)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 산소를 찾은 뒤 어제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아버지 산소를 찾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8년이 지났다"며"이제 잠시 멈추려 합니다"라고 글을 남겨 내년 총선 불출마를 시사한 것 아니냐는 정치권의 해석이 나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원 산지 대설특보…벌써 70cm 넘게 적설
- 호텔 객실까지 침투한 보이스피싱 변작 중계기
- “하마스, 수백 명 투항”…“팔레스타인 사망자 만 8천여 명”
- 노벨평화상 옥중 수상…엄마 대신 자녀가 “자유” 외쳐
- [단독] 국정원이 5년 동안 경고했지만…결국 뚫린 법원 전산망
- [갈색 이방인]③ 외래종 퇴치 왜 안 될까? 오락가락·주먹구구 환경정책
- 진료 예약 앱 ‘가입자 천 만’…분통 터지는 부모·노인
- 8억 원 어치 와인이 ‘콸콸콸’…미 양조장 저장탱크 열고 사라진 용의자 [잇슈 SNS]
- 품절 걱정 없다는데 물류 창고도 텅텅…꽉 막힌 요소수 공급 이유는
- 스토킹 재판 앞둔 남성, 피해 여성 찾아가 4시간 인질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