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진짜 밍 오나?' 탑 이스포츠(TES) 서포터 마크, 소속팀과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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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이 유력할 것 같던 TES의 서포터 '마크' 링쉬가 소속팀을 떠난다.
TES는 지난 11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마크 링쉬와의 결별을 알렸다.
TES는 "앞으로의 수천 가지 가능성이 당신의 발걸음에 의해 실현될 것입니다. 지난 2년간 함께 해 준 마크에게 감사를 표하며, 우리는 그의 FA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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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재계약이 유력할 것 같던 TES의 서포터 '마크' 링쉬가 소속팀을 떠난다.
TES는 지난 11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마크 링쉬와의 결별을 알렸다.
TES는 "앞으로의 수천 가지 가능성이 당신의 발걸음에 의해 실현될 것입니다. 지난 2년간 함께 해 준 마크에게 감사를 표하며, 우리는 그의 FA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마크는 지난 2021년 '주오(NIP)'를 대신해 TES에 합류, 재키러브의 든든한 서포터로 활약하며 두 번의 준우승과 한 번의 월드 챔피언십 본선 합류를 이뤄냈다.
마크를 대신해서는 전 RNG의 서포터 '밍' 시썬밍의 합류 가능성이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 밍은 지난 스프링 시즌 직후에도 합류 가능성이 조명받은 바 있으나, 별다른 소식 없이 흐지부지된 바 있다.
한편, 팀을 떠났던 탑 라이너 '웨이와드' 황런싱은 WE에 공식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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