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크 러 부총리, 12~16일 中방문…에너지 협력 논의

신정원 기자 2023. 12. 1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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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노바크 러시아 에너지 담당 부총리가 12일부터 닷새 간 중국을 방문하고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타스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바크 부총리가 이끄는 러시아 대표단은 에너지 협력에 관한 중러 정부간 위원회 제20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2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을 방문한다.

중국과 러시아는 에너지 분야를 포함해 많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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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알렉산드르 노바크 러시아 부총리. (사진=뉴시스DB) 2023.12.12.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알렉산드르 노바크 러시아 에너지 담당 부총리가 12일부터 닷새 간 중국을 방문하고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타스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바크 부총리가 이끄는 러시아 대표단은 에너지 협력에 관한 중러 정부간 위원회 제20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2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을 방문한다.

중국과 러시아는 에너지 분야를 포함해 많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침공 후 유럽 시장을 잃은 러시아는 중국에 기록적인 규모의 석유, 가스를 수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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