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전은지 대형 테라스 갖춘 집공개 “층간소음 탓 1층 이사”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안세하 전은지 부부가 초대형 테라스를 갖춘 집을 공개했다.

12월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7년차 배우 안세하 전은지 부부가 합류했다.

전은지는 “층간소음에서 해방되고자 1층 집으로 이사를 왔다”며 집을 소개했다. 깔끔하게 정리된 넓은 거실 옆에는 두 딸의 방도 깨끗하게 정리돼 있었고 김구라는 “아내 성격이 아주 깔끔하다”고 감탄했다. 김숙은 “애 둘 키우는 집 같지 않다”고 했다.

안방은 거대한 침대로 꽉 채워져 있었고 안세하는 “초등학교 때까지 같이 자고 싶다고 해서 큰방은 침대로 채웠다”고 네 식구가 함께 자는 침대를 설명했다. 집안 곳곳에는 안세하를 닮은 올라프 인형이 눈에 띄었다.

네 식구의 사진도 곳곳에 있었고 서장훈이 “진짜 남편을 배제했으면 냉장고에 사진도 안 건다”고 말하자 안세하는 “제가 다 한 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이라이트는 1층 전용 테라스. 초대형 테라스에 모두가 “아이들이 놀기에 너무 넓고 좋다”며 감탄했고 안세하는 “여름에는 수영도 할 수 있고 겨울에는 눈 오면 매력이 있다. 겨울에 눈 오면 불 지피며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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