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한국어 다시 배워야겠어, 7살 딸에 단어 잘못 알려주고 폭소 (사랑아2)[결정적장면]

하지원 2023. 12. 12.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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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가 딸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다.

12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에서는 '어제처럼' 'Perhaps Love' 등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제이 미국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이는 7살 딸 케이티에게 한국어를 알려줬다.

제이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내년에 오시기 전에, 조금이라도 기초를 배우면 편하지 않을까 싶다"고 한국어 공부를 시키는 이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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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 캡처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 캡처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 캡처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제이가 딸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다.

12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에서는 '어제처럼' 'Perhaps Love' 등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제이 미국 일상이 공개됐다.

제이는 주한미군 장교 출신 남편과 결혼해 버지니아 리즈버그에서 지내고 있다.

이날 제이는 7살 딸 케이티에게 한국어를 알려줬다. 제이는 "부담 갖지도 걱정하지도 마, 하나씩 배우는 거야"라고 이야기했다.

제이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내년에 오시기 전에, 조금이라도 기초를 배우면 편하지 않을까 싶다"고 한국어 공부를 시키는 이유를 공개했다.

그러나 제이는 하마를 '히포'로 쓰게 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히포라고 쓰라던데"라고 묻자 제이는 "히포 아니냐"고 오답을 내놔 웃음을 안겼다. 제이는 "나한테 배우면 안된다"며 폭소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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