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안 맞네” 윤성빈, 미모의 女팬과 극과 극 온도차 왜 (내가 뭐라고)[결정적장면]

하지원 2023. 12. 12.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가 뭐라고' 윤성빈이 정반대 성향을 지닌 해외 팬과 대면했다.

12월 11일 방송된 tvN '내가 뭐라고'에서는 스켈레톤 '아이언맨'으로 불리는 윤성빈과 멕시코 팬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극도로 내향적인 윤성빈은 외향적인 성격을 지닌 스테파니와 만남에 걱정이 앞섰다.

한편 이날 윤성빈은 팬을 위해 경상북도 영주에서의 '촌캉스'(촌+바캉스)를 준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내가 뭐라고’ 캡처
tvN ‘내가 뭐라고’ 캡처
tvN ‘내가 뭐라고’ 캡처
tvN ‘내가 뭐라고’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내가 뭐라고' 윤성빈이 정반대 성향을 지닌 해외 팬과 대면했다.

12월 11일 방송된 tvN ‘내가 뭐라고’에서는 스켈레톤 '아이언맨'으로 불리는 윤성빈과 멕시코 팬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멕시코 출신 스테파니는 넷플릭스 '피지컬: 100'을 통해 윤성빈에게 빠졌다고 밝혔다. 이후 윤성빈 채널, MBC '나 혼자 산다' 등 윤성빈이 나오는 콘텐츠를 모두 챙겨봤다고 한다.

스테파니는 "성빈의 모든 것을 다 좋아하는데, 에너제틱한 그에게서 삶의 동기부여를 받는다. 덕분에 내 인생이 바뀌었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극도로 내향적인 윤성빈은 외향적인 성격을 지닌 스테파니와 만남에 걱정이 앞섰다. 스테파니는 "사람들이 북적대는 곳이 좋다"며 가을 축제를 가보고 싶다고 했고, 윤성빈은 "사람들이 너무 많으면 힘들다"고 극명한 온도 차를 보였다.

MBTI 역시 윤성빈은 P, 스테파니는 J로 정반대 성향이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진짜 하나도 안 맞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윤성빈은 팬을 위해 경상북도 영주에서의 ‘촌캉스’(촌+바캉스)를 준비했다. 윤성빈은 시장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주고, 장작 패는 법 등을 알려주며 독특한 데이트를 즐겨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