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1년 만에 안테나 20년 매출 벌었다"..이상순도 놀란 CF퀸의 광고료

문영진 2023. 12. 12.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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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상업광고 복귀 후 1년 동안 소속사 안테나의 20년 매출과 비슷한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정재형 유튜브 '요정재형'에는 안테나 뮤지션 루시드폴, 페퍼톤스 이장원·신재평, 이상순이 출연했다.

이효리는 안테나에 합류하면서 10년 동안 중단했던 상업 광고 출연도 재개했다.

특히 롯데온은 이효리가 자사 브랜드 광고 모델로 기용된 후 관련 행사 매출이 작년보다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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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

[파이낸셜뉴스] 가수 이효리가 상업광고 복귀 후 1년 동안 소속사 안테나의 20년 매출과 비슷한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정재형 유튜브 ‘요정재형’에는 안테나 뮤지션 루시드폴, 페퍼톤스 이장원·신재평, 이상순이 출연했다.

이날 정재형은 “올해 효리가 낸 매출이 우리가 20년간 낸 매출이랑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상순 역시 “올해 효리한테 온 섭외 전화가 (나머지) 안테나 뮤지션 총 통틀어서 온 것보다 더 많을 거다”라고 말했다.

롯데온 모델 가수 이효리. 사진=롯데온 유튜브 채널 갈무리

앞서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에 이어 지난 2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효리는 안테나에 합류하면서 10년 동안 중단했던 상업 광고 출연도 재개했다.

이에 유통,백화점,카드사 등 수 많은 기업에서 러브콜을 보냈고 이효리는 약 4개의 광고를 택했다. 그는 지난 10월 KBS 2TV 예능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서 “상업광고 복귀 발언을 한 이후 100개 정도가 들어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롯데온은 이효리가 자사 브랜드 광고 모델로 기용된 후 관련 행사 매출이 작년보다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이 내놓은 이효리 광고 유튜브 영상 본편은 공개 10일 만에 조회수 247만회를 넘었고 티저 영상 조회수는 371만 회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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