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1골 2도움 평점 9.5의 손흥민이 제외?’→히샬리송-우도기 포함, 프리미어리그 이 주의 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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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에서 16라운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11일(한국 시간)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이번 베스트 11에는 1골 2도움인 손흥민이 빠지고 2골인 히샬리송과 1골인 우도기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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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프리미어리그에서 16라운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11일(한국 시간)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이번 베스트 11에는 1골 2도움인 손흥민이 빠지고 2골인 히샬리송과 1골인 우도기가 포함됐다. 또한 맨유를 4-0으로 박살 낸 본머스 선수들이 무려 3명이나 뽑혔다.
각 선수들의 한 줄 평을 살펴보면 제임스 트래포드(번리)는 "서너 번의 훌륭한 선방으로 팀에 귀중한 승점을 안겼다" 디에고 카를로스(아스톤 빌라)는 "한 번도 틀리지 않았다. 아스널의 득점을 막는 데 결정적인 클리어링을 해냈다"였다.
마르코 세네시(본머스)는 "맨유에게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데스티니 우도기(토트넘)는 "뉴캐슬은 그의 움직임에 대처하지 못했고, 그는 마땅히 골을 넣어야 했다"고 밝혔다.
마커스 태버니어(본머스)는 “맨유 선수들이 그의 결단력만 가졌다면 좋았을 것이다. 그는 뛰어다니며 2개의 도움을 기록했고, 훌륭한 패스를 제공했다” 로드리(맨시티)는 "맨시티 미드필드에서 그의 존재감은 매우 중요하며, 베르나르두 실바의 동점골을 위한 질주는 눈에 띄지 않을 수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주앙 팔리냐(풀럼)는 "라울 히메네스의 선제골을 위해 멋진 크로스를 넣는 기교까지 갖춘 모든 것을 보여줬다" 존 맥긴(아스톤 빌라)은 "에너지와 태클, 그리고 시즌 네 번째 리그 골로 또 한 번의 멋진 홈 승리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드와이트 맥닐(에버튼)은 "직접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위험한 상황에서 공을 따내고 동료들을 찾아내며 끊임없이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라고 코멘트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도미닉 솔랑케(본머스)는 "솔랑케는 맨유의 백4를 괴롭혔다. 골대 근처에서 멋진 슛으로 골도 잘 넣었다" 히샬리송(토트넘)은 "뉴캐슬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뜨거운 선수로, 두 골을 넣으며 센터 포워드 역할로의 복귀를 정당화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는 솔랑케다. 본머스의 공격수 솔랑케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8골을 넣으며 맹활약하고 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솔랑케는 압도적인 중앙 공격수 플레이로 계속해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솔랑케는 5분 만에 팀에 리드를 안겼다. 11월 이달의 선수 해리 맥과이어의 다리를 통과한 깔끔한 마무리로 니어 포스트에서 득점했다.
제일 아쉬운 것은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이번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1득점 2도움을 포함해 4번의 기회 창출, 2번의 큰 기회 창출, 60%의 드리블 성공률, 2번의 공격 지역 패스, 2번의 가로채기, 7번의 리커버리, 58%의 지상 볼 경합 성공률을 보여주며 평점 9.5로 양 팀 합쳐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 주의 팀에 선정되지 못했다.
사진 =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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