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장관 "하마스 해체되기 직전 상황"

황보연 2023. 12. 12.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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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하마스를 가자지구에서 거의 몰아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또 "최근 며칠간 하마스 대원 수백 명이 투항했다"면서 "이것이야말로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하마스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를 가리켜 "하마스의 모든 고위급 지휘관과 대원들의 운명은 동일하다"면서 "항복하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며 세 번째 선택지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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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하마스를 가자지구에서 거의 몰아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자발리아와 셰자이야에 있는 하마스의 마지막 거점을 포위했다"며 "우리와 싸우기 위해 수년을 준비해온 하마스는 해체되기 직전의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또 "최근 며칠간 하마스 대원 수백 명이 투항했다"면서 "이것이야말로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하마스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를 가리켜 "하마스의 모든 고위급 지휘관과 대원들의 운명은 동일하다"면서 "항복하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며 세 번째 선택지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사회의 휴전 요구와 관련해서는 "목표가 달성되면 전쟁은 끝날 것이며 미국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내각과 함께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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