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파리 잇는 야간열차 9년 만에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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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사라진 프랑스 파리와 독일 베를린을 잇는 야간열차가 현지시간 11일 약 9년 만에 재가동됩니다.
열차는 월·수·금요일은 베를린에서, 화·목·토요일은 파리에서 매일 한차례 출발하고, 내년 10월부터는 두 도시에서 매일 출발합니다.
이날 첫 열차는 베를린에서 오후 8시26분에 출발해 약 14시간 뒤인 오전 10시24분 파리 동역에 도착하게됩니다.
사전 예약하면 좌석 칸은 29.90유로에, 침대칸은 92.90유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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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사라진 프랑스 파리와 독일 베를린을 잇는 야간열차가 현지시간 11일 약 9년 만에 재가동됩니다.
열차는 월·수·금요일은 베를린에서, 화·목·토요일은 파리에서 매일 한차례 출발하고, 내년 10월부터는 두 도시에서 매일 출발합니다.
이날 첫 열차는 베를린에서 오후 8시26분에 출발해 약 14시간 뒤인 오전 10시24분 파리 동역에 도착하게됩니다.
사전 예약하면 좌석 칸은 29.90유로에, 침대칸은 92.90유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52113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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