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측 "팔레스타인인 사망자 1만8천명 넘어"

공윤선 ksun@mbc.co.kr 2023. 12. 12. 0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팔레스타인인 사망자가 1만8천명을 넘었다고 로이터통신이 하마스 측 보건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최소 1만8천205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0월 7일 전쟁 발발 이후 부상자는 총 4만9천6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가운데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지상전으로 인한 자국군 전사자가 10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팔레스타인인 사망자가 1만8천명을 넘었다고 로이터통신이 하마스 측 보건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최소 1만8천205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0월 7일 전쟁 발발 이후 부상자는 총 4만9천6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가운데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지상전으로 인한 자국군 전사자가 10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52115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