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측 "팔레스타인인 사망자 1만8천명 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팔레스타인인 사망자가 1만8천명을 넘었다고 로이터통신이 하마스 측 보건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최소 1만8천205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0월 7일 전쟁 발발 이후 부상자는 총 4만9천6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가운데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지상전으로 인한 자국군 전사자가 10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팔레스타인인 사망자가 1만8천명을 넘었다고 로이터통신이 하마스 측 보건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최소 1만8천205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0월 7일 전쟁 발발 이후 부상자는 총 4만9천6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가운데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지상전으로 인한 자국군 전사자가 10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52115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김 여사 특검 블랙홀"‥곤혹스런 여당과 대통령실
- 120mm 폭우, 40cm 폭설 더 온다‥시속 90km 강풍까지
- [단독] '현대오토에버' 압수수색‥내부거래 의혹 지우기?
- 김범수 "카카오 사명도 바꿀수 있다"‥"영어 이름도 재검토"
- "겉은 금, 속은 은"‥금은방 주인 속여 6천만 원 챙긴 20대
- '1천만' 향하는 '서울의 봄', MZ열풍 이유는?
- 인질극 벌이던 피의자 투신‥"스토킹 재판에 앙심"
- [단독] 검찰 "송영길, 불법 정치자금 7억원"‥이르면 내일 구속영장
- 일본 연안 '정어리떼 폐사'‥중국인들 "방사능 오염수 영향?"
- "추락 1초 전 탈출"‥석 달 전 KF-16 사고 원인은 '부품 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