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측 "팔레스타인 사망자 18,0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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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인한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18,000명을 넘었다고 하마스 측이 밝혔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최소 18,205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지상전으로 인한 자국군 전사자가 10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된 전사자 중 5명은 가자 남부 칸 유니스의 한 학교 인근에서 하마스 대원과 교전하던 도중 폭발물이 터지며 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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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인한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18,000명을 넘었다고 하마스 측이 밝혔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최소 18,205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0월 7일 전쟁 발발 이후 부상자는 5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지상전으로 인한 자국군 전사자가 10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된 전사자 중 5명은 가자 남부 칸 유니스의 한 학교 인근에서 하마스 대원과 교전하던 도중 폭발물이 터지며 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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