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린저, 토론토에 있다 없다?' 약혼녀, 인스타에 토론토 명물 CN타워 사진 게재했다는 소문 파다

강해영 2023. 12. 12.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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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의 토론토행 비행기 탑승 해프닝에 실망한 토론토 블루제이스 팬들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한 장 때문에 또 난리다.

11일(한국시간) 코디 벨린저의 약혼녀 체이스 카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토론토의 명물인 CN타워 사진을 게재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또 한 발 더 나아가 벨린저가 토론토 관계자들과 만나고 있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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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벨린저 [USA투데이=연합뉴스]
벨린저의 약혼녀가 찍어 인스타에 올린 것으로 소무난 토론토의 명물 CN 타워

오타니 쇼헤이의 토론토행 비행기 탑승 해프닝에 실망한 토론토 블루제이스 팬들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한 장 때문에 또 난리다.

11일(한국시간) 코디 벨린저의 약혼녀 체이스 카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토론토의 명물인 CN타워 사진을 게재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토론토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한장의 사진으로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일부 매체는 벨린저가 카터와 함께 토론토를 방문 중이라고 했다. 또 한 발 더 나아가 벨린저가 토론토 관계자들과 만나고 있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일부 토론토 팬은 그러나 오타니 해프닝에 당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벨린저 영입도 해프닝으로 끝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또 사진 게재 사실조차 믿지 못하겠다는 팬들도 있다.

벨린저는 최소 10년에 2억 달러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니 영향으로 3억 달러도 가능하다는 주장도 있다.

토론토가 과연 '꿩 대신 닭' 영입에는 성공할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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