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김석재 기자 2023. 12. 12. 01:06
같은 음식이라도 발효가 되면 맛과 향기, 영양까지 좋아지지만 부패하면 버려야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집니다.
나이가 들면서 성품과 행실이 원숙해지면 멋진 어른이 되지만 부패하게 되면 쓸모가 없어집니다.
우리 인생이 부패가 아니라 발효의 여정이 되도록 날마다 스스로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김하성-임혜동 공방 가열…그날 술자리에선 무슨 일이
- 신고해도 계속…카메라 대여점 주인들 "답답해서 우리가 잡았다"
- 구속영장 기각되자 또…차 훔친 10대들, 경찰과 추격전까지
- 중국 곳곳 '폭설 적색 경보'…40중 추돌·열차 운행 중단
- 김정은, 마이바흐로 바꾸더니…수행원 차량도 '최신 미국산'
- 노숙자 앞세우고, 폐업 반복하고…'먹튀 주유소' 기름 첫 압류
- [스브스픽] '서울의 봄' 천만 찍는다는데…극장 직원 "제발 보러 오지 마세요"
- "그런 말을 했었나요?"…유명 식당서 호구 당한 사연
- "살기 힘들다"…극단 선택 생각한 청소년 2년째 증가
- [영상] "맞아가며 생명 구해줬다" 고속도로 한복판 '퍽퍽퍽' 승객의 구타…제 발로 타서 "납치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