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F, 가자지구서 7명 추가 사망…지상전 중 104명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 군인 7명이 가자지구에서 추가로 숨져 사망자가 총 104명을 늘었다고 이스라엘군(IDF)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하레츠 등에 따르면 IDF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현재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가자지구에서 지금까지 숨진 이스라엘군은 104명이 됐다.
지난 10월7일 개전 이래 이스라엘군 총 사상자는 2078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전 후 군인 433명 사망·1645명 부상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이스라엘 군인 7명이 가자지구에서 추가로 숨져 사망자가 총 104명을 늘었다고 이스라엘군(IDF)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하레츠 등에 따르면 IDF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현재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5명은 5여단 8111대대 소속으로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 지역 한 학교 인근에서 전투를 벌이던 중 부대 근처에서 폭발장치가 터져 목숨을 잃었다. 또 폭발로 4명이 부상했는데, 1명은 중상이라고 한다.
또 다른 사망자 1명은 제55예비군 낙하산여단 2855대대 소령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은 군 관련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한다.
이에 따라 가자지구에서 지금까지 숨진 이스라엘군은 104명이 됐다. 부상자는 582명이다.
지난 10월7일 개전 이래 이스라엘군 총 사상자는 2078명이다. 사망자 433명, 부상자 1645명이다.
여기엔 하마스의 10월7일 기습 선제 공격 희생자, 레바논 헤즈볼라와의 교전 중 사망한 군인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