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개업의원 5년간 20곳 늘어…전국 최하위
신건 2023. 12. 12. 00:12
[KBS 울산]최근 5년간 울산에서 개원한 의원급 의료기관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의원급 의료기관은 624곳으로, 2018년 604곳과 비교하면 20곳 늘어나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적었습니다.
반면 건강보험료 납부액은 세대당 평균 14만 8천 444원으로, 서울과 세종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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