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장애인 체육선수 26명 선발 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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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와 강원랜드가 11일 강원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선수 체육직무 채용 근로 계약식'을 열었다.
장애인 체육 선수 직무 채용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사이클 총 5종목, 26명이 채용 계약을 맺었다.
한편,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0월 강원도청에서 강원랜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선수 체육직무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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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8명 채용, 목표 30명 초과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와 강원랜드가 11일 강원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선수 체육직무 채용 근로 계약식’을 열었다.
장애인 체육 선수 직무 채용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사이클 총 5종목, 26명이 채용 계약을 맺었다.
강원랜드는 선수 선발을 위해 공개채용으로 이번 계약을 준비했으며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 신인·우수선수를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26명은 안정적인 여건 속에서 지원받으며 훈련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은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 강원랜드의 이름을 걸고 각종 체육대회 등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0월 강원도청에서 강원랜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선수 체육직무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지난 5월 장애인선수 체육직무 채용을 시작으로 30명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12월 현재 58명을 채용하는 성과를 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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