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지도부 “김우영 서울행 부적절”
이세훈 2023. 12. 12. 00:05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서울 은평구을에 출마를 준비중인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을 두고 “부적절하다”는 취지의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열린 민주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위원장의 은평구을 출마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개별 최고위원의 발언이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 위원장은 은평을 출마선언 등을 돌연 연기했다.
이세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군 초급간부 연봉 ‘중견기업’ 수준 오른다…2027년까지 최대 30% 인상
- “지난밤 마셨는데…” 대낮 음주측정기 불자 ‘면허정지’
- ‘경찰도 당했다’ 부고장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 도루묵이 사라졌다…따뜻한 바닷물에 어획량 반토막
- 자식이 뭐길래… ‘1시간에 100만원’ 불법 입시컨설팅 극성
- 한밤 중 불 난 대학교 기숙사에서 한 대학생 용기가 대형참사 막았다
- 한동훈 장관·배우 이정재, 함께 저녁식사… 어떤 인연?
- 강릉 해파랑길 걷던 관광객이 '삼국시대 금귀걸이 추정' 유물 1점 발견
- 또 수소대란…수소차 아니라 수고차
- 강원 아파트 매매 회전율 최저치 ‘거래 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