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김기현 결단, 뭔가 있다”

박창현 2023. 12. 1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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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 수석대변인은 11일 김기현 당대표의 총선 불출마를 포함한 '결단'의 가능성에 대해 "뭔가 있다는 생각을 믿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날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 대표가 당권을 내려놓거나 총선불출마를 결단할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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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 수석대변인은 11일 김기현 당대표의 총선 불출마를 포함한 ‘결단’의 가능성에 대해 “뭔가 있다는 생각을 믿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날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 대표가 당권을 내려놓거나 총선불출마를 결단할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그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당은 죽고 사느냐의 문제”라며 “뭔가 충격적인 요법이 들어가면 그 효과가 오래가야 한다. 당이 변화하고 희생하는 잔상이 내년 4월 10일 투표일까지 영향을 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창현 chpar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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