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여자 월드컵 유치 경쟁 3파전, 내년 5월 개최지 발표…벨기에·네덜란드·독일 연합 vs 미국·멕시코 연합 vs 브라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7년 여자 월드컵 유치전이 3파전으로 확정됐다.
유럽에선 벨기에·네덜란드·독일 공동 연합, 북중미에선 미국·멕시코 공동 연합, 남미에선 브라질이 FIFA(국제축구연맹)에 공식적으로 유치 의사를 전했다.
FIFA는 지난 9일(한국시간) 벨기에·네덜란드·독일 공동 연합과 미국·멕시코 공동 연합, 브라질이 2027년 여자 월드컵 유치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2027년 여자 월드컵 유치전이 3파전으로 확정됐다. 유럽에선 벨기에·네덜란드·독일 공동 연합, 북중미에선 미국·멕시코 공동 연합, 남미에선 브라질이 FIFA(국제축구연맹)에 공식적으로 유치 의사를 전했다.
FIFA는 지난 9일(한국시간) 벨기에·네덜란드·독일 공동 연합과 미국·멕시코 공동 연합, 브라질이 2027년 여자 월드컵 유치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해왔다고 밝혔다. 지난 8일이 FIFA가 제시한 대회 개최 신청서 제출 마감일이었기 때문에 최종 3파전으로 굳어졌다.
FIFA는 이제 2027년 여자 월드컵 유치 의사를 원하는 해당 국가들을 차례대로 방문할 계획이다. 내년 2월부터 현장 답사를 포함한 평가 절차를 실시한 후 5월에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FIFA 총회 공개 투표를 통해 최종 개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FIFA는 “평가 절차 과정에서 ▲대회 비전, ▲주요 지표, ▲인프라, ▲서비스, ▲상업성, ▲지속가능성, ▲인권에 초점을 둘 것”이라며 “기술적 측면에선 인프라와 상업 기준을 평가하고, 가중치를 부여하는 객관적인 채점 시스템을 통해서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PSG행 임박' 이강인, 다른 가능한 행선지는 어디였나? | Goal.com 한국어
- | Goal.com 한국어
- 축구 선수가 의심될 정도... 눈부신 외모로 시선 강탈 | Goal.com 한국어
- 슈퍼카 수집가 손흥민, 그의 차고에는 어떤 차들이? | Goal.com 한국어
- FM24에서 인버티드 풀백으로 펩의 전술 재현해 보기 | Goal.com 한국어
- 레알에 홀란드 오면...벤제마는 메시와 함께?
- EPL 55위+울브스 10월 선수' 황희찬에게 거는 기대
- 포그바는 최악으로...10주 OUT 가능성
- ‘K리그1으로’ 김천상무 창단 첫 시즌 숫자로 돌아보기
- 반 더 비크 왜 안 쓰지' 맨유 선수단도 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