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美 결혼 생활.. 교사로 일하며 시부모님 듬뿍 사랑받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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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12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에서는 '어제처럼'을 부른 가수 일상이 공개됐다.
현재 제이는 결혼 생활을 하면서 보조교사로도 일하고 있었다.
제이는 "(메인) 선생님은 아니고 선생님이 아프시거나 여행 갈 때, 다른 일이 생겼을 때 보조교사로 일한다"며 유치원생부터 8학년까지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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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12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에서는 '어제처럼'을 부른 가수 일상이 공개됐다.
제이는 주한미군 장교 출신 남편 데이비드와 결혼해 버지니아 리즈버그에서 지내고 있다.
현재 제이는 결혼 생활을 하면서 보조교사로도 일하고 있었다.
제이는 "(메인) 선생님은 아니고 선생님이 아프시거나 여행 갈 때, 다른 일이 생겼을 때 보조교사로 일한다"며 유치원생부터 8학년까지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는 딸에게 한국어를 직접 가르쳤고, 자기 전 딸에게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제이는 딸에게 "엄마가 한국에서 가수였던 거 알아?"라고 물었고, 딸은 "코로나 전에는 몰랐다"고 답했다.
제이는 추수 감사절을 맞이해 방문한 시부모님에게 "제가 활동했을 때 영상 보셨나요?"라고 물었고, 시어머니는 "보고 싶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제이는 대표곡 '어제처럼' MV를 틀고 부끄러워 했다. 시어머니는 MV 속 제이를 보고 "누군지 모르지만 슬퍼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시어머니는 제이를 껴안으며 "너무 사랑스럽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어 "네가 어느 정도 재능과 커리어를 갖고 있는지 당시에는 몰랐다"고 털어놨다.
시아버지는 "이탈리아에 여행 갔을 때 한국인을 만나서 '가수 제이 아냐'고 했더니 안다고 하더라. 우리 며느리라고 하니까 엄청 놀랐다"며 웃었다.
시어머니는 한 술 더 떠 "우리랑 너만 있는 사진 가지고 다녀야 겠다"고 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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