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금리 인하 기대감 계속…하락세 출발

이유진 기자 2023. 12. 1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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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비교적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10.98포인트(0.24%) 하락한 4593.39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63.84포인트(0.44%) 하락한 1만4340.13으로 개장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만이 전장 대비 6.46포인트(0.02%) 상승한 3만6254.33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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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의 12월 전경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비교적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10.98포인트(0.24%) 하락한 4593.39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63.84포인트(0.44%) 하락한 1만4340.13으로 개장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만이 전장 대비 6.46포인트(0.02%) 상승한 3만6254.33으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내년 금리 인하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번 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회의와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이처럼 다소 하락세로 개장했다고 분석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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