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주 생보협회장 취임…“신시장 진출로 수익기반 다각화”
조해동 기자 2023. 12. 1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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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는 제36대 김철주 회장이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저성장·고물가 기조의 거시경제 환경과 저출산·고령화로의 급격한 인구구조의 변화로 경영환경이 더욱 악화하고 있다"며 "생보 시장 포화에 따른 성장정체와 빅테크, 핀테크 기업 등 새로운 플레이어의 출현으로 생명보험산업은 중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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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는 제36대 김철주 회장이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저성장·고물가 기조의 거시경제 환경과 저출산·고령화로의 급격한 인구구조의 변화로 경영환경이 더욱 악화하고 있다"며 "생보 시장 포화에 따른 성장정체와 빅테크, 핀테크 기업 등 새로운 플레이어의 출현으로 생명보험산업은 중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에 생명보험 본업경쟁력·사회안전망 강화, 신(新)시장 진출을 통한 생보사 수익기반 다각화, 고객 신뢰 제고·사회적 책임 확대 등을 제시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26년 12월 8일까지 3년이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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