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레지던스서 불...1명 부상
우종훈 2023. 12. 11. 23:45
오늘(11일) 저녁 8시 50분쯤 서울 양평동에 있는 15층짜리 레지던스 건물 8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세대에 사는 주민 1명이 손바닥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웃 70여 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소방은 인덕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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