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팝니다![바람개비]
강동웅 기자 2023. 12. 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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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구원투수 윌 스미스(34·사진)는 2021년 애틀랜타, 지난해 휴스턴, 올해 텍사스까지 3년 연속으로 서로 다른 팀에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우승을 맛봤다.
MLB 역사상 이런 기록을 남긴 건 스미스가 처음이다.
그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자 MLB닷컴은 "스미스와 팀 동료가 된다면 자신을 행운아로 생각해도 좋다"고 평했다.
스미스는 결국 1년간 5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데뷔 팀 캔자스시티 동료들에게 행운을 나눠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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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구원투수 윌 스미스(34·사진)는 2021년 애틀랜타, 지난해 휴스턴, 올해 텍사스까지 3년 연속으로 서로 다른 팀에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우승을 맛봤다. MLB 역사상 이런 기록을 남긴 건 스미스가 처음이다. 그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자 MLB닷컴은 “스미스와 팀 동료가 된다면 자신을 행운아로 생각해도 좋다”고 평했다. 스미스는 결국 1년간 5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데뷔 팀 캔자스시티 동료들에게 행운을 나눠주기로 했다.
강동웅 기자 lep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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