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14일 日·인니 관계자 초청 소부장 해외인증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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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시험·인증기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에서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융합혁신 및 해외인증 기술지원 설명회를 연다.
국내 소부장 제조기업이 제품을 수출할 때 필요한 해당 지역·국가의 현지 인증을 소개하고 이를 취득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자리다.
KTC는 36개국 67개 기관과의 협업 아래 국내 인증뿐 아니라 주요국 수출에 필요한 대부분 인증을 직·간접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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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비영리 시험·인증기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에서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융합혁신 및 해외인증 기술지원 설명회를 연다.
KTC는 36개국 67개 기관과의 협업 아래 국내 인증뿐 아니라 주요국 수출에 필요한 대부분 인증을 직·간접 지원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KTC 융합혁신지원단에 문의하면 된다.
안성일 KTC 원장은 “최근 세계 각국이 무역기술장벽(TBT)을 강화하면서 우리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각국 기술규제 정보를 찾아 기업에 제공하고 해외 시험·평가 역량을 강화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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