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강소라, 두 딸 엄마 됐다…"아이·산모 모두 건강"

배우 강소라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강소라가 두 딸의 엄마가 됐다.

11일 OSEN 등에 따르면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둘째 아이를 출산한 강소라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소라는 지난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강소라 /사진=강소라 SNS 캡처

이후 그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생애 첫 만삭 화보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지만, 멋진 결과물에 수고해 준 모든 분께 박수와 감사를"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