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었습니다’ 이재인X김우석X최예빈X차우민X안지호X정소리 살아남기 위한 본격적인 사투!···에피소드 5 스틸 공개

손봉석 기자 2023. 12. 11. 23: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UDIO X+U



‘밤이 되었습니다’(기획: STUDIO X+U I 제작: 이오콘텐츠그룹, 이오엔터테인먼트, STUDIO X+U l 연출: 임대웅 l 출연: 이재인, 김우석, 최예빈, 차우민, 안지호, 정소리)가 11일 에피소드 5 스틸을 공개하며 목숨 건 아이들의 치열한 사투를 예고했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된 아이들이 죽음의 마피아 게임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먼저 피가 튄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윤서(이재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투표가 종료되자 또다시 최다득표자 한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광경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얼어붙은 윤서. 밤이 되었음을 알리는 방송 소리에 아이들은 숨을 곳을 찾아 흩어지지만 충격에 빠진 그는 좀처럼 움직이지 못한다.

그런 윤서의 모습은 그가 죽음의 게임에서 앞으로 맞닥뜨릴 고난을 잘 버텨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방송실 의자에 묶여있는 우람(서동현)과 그를 지켜보고 있는 경준(차우민) 무리가 포착됐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서로를 마피아로 지목한 두 사람. 우람의 부은 눈과 피범벅된 얼굴은 그들의 갈등이 더욱 깊어질 것을 예고한다.

STUDIO X+U



다음 스틸에서는 준희(김우석)가 도끼를 들고 경준과 대치하고 있다. 방송으로 스스로 마피아임을 밝히는 우람의 목소리를 듣고 달려온 준희. 친구들을 살리기 위해 항상 침착하게 행동해온 그가 평소답지 않게 화를 내는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 복도에 주저앉은 채 뒤로 물러나고 있는 경준이 시선을 끈다. 무언가를 두려워하는 듯한 얼굴이 그가 지금까지 보여준 태도와 상반되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목숨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경준이 과연 이번 위기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STUDIO X+U



지난주 예측불가 스토리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밤이 되었습니다’는 U+모바일tv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에피소드씩 만나 볼 수 있다.

STUDIO X+U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