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학생 따로 불러내 성폭행한 운동부 30대 코치

김현주 2023. 12. 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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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선수인 10대 여학생 제자를 따로 불러내 성폭행한 혐의(미성년자 의제강간)로 운동부 코치인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올해 자신이 지도하는 운동부 선수인 한 여학생을 숙소로 불러 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0월 28일 피해 여학생의 고소장을 접수,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진술과 정황 등으로 미뤄 A씨의 혐의가 인정되며 추가 범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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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송치
경찰은 선수인 10대 여학생 제자를 따로 불러내 성폭행한 혐의(미성년자 의제강간)로 운동부 코치인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올해 자신이 지도하는 운동부 선수인 한 여학생을 숙소로 불러 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0월 28일 피해 여학생의 고소장을 접수,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진술과 정황 등으로 미뤄 A씨의 혐의가 인정되며 추가 범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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