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전은지 부부, 붕어빵 두 딸 공개 “아빠 닮아”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안세하 전은지 부부가 붕어빵 두 딸을 공개했다.

12월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7년차 배우 안세하 전은지 부부가 합류했다.

안세하는 11년 짝사랑 아내 전은지와 연애 6개월 만에 결혼해 결혼 7년차로 6살, 3살 두 딸과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다. 안세하는 아내 전은지에 대해 겨울왕국 엘사 느낌이라 말했고 전은지는 남편 안세하에 대해 올라프처럼 쉴 새 없이 말한다고 했다.

이어 공개된 부부의 두 딸은 6살 첫째가 엄마 판박이라는 반응, 3살 둘째는 아빠 판박이였다. 서장훈은 “큰애도 아빠 얼굴이 있다”고 반응했고 안세하는 두 딸과 “똑같이 생겼다”고 인정했다.

뒤이어 아내가 기상해 두 딸의 등원 준비로 바쁜 반면 안세하는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았고 그 이유에 대해 “저는 나갈 때 인사한다. 저는 애들과 노는 걸 좋아하고 와이프는 챙겨서 어린이집 보내야 하는데. 그냥 자라고. 제가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침대에 있으라고 할 때도 있다”며 일부러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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