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부친상 후 그리움…"다시 태어나도 아빠 딸"

김아름 기자 2023. 12. 11. 2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주아(39·김지혜)가 부친상을 당한 후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신주아는 11일 소셜미디어(SNS)에 아버지인 고(故) 김정태 씨의 빈소 사진과 함께 "큰 슬픔으로 경황이 없던 저에게 많은 위로를 주시고 힘든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크나큰 위안이 되었고 무사히 장례를 치렀습니다"라며 "앞으로 어려움이 생기시면 보답할 기회로 생각하고 성심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왼쪽) 신주아 아버지 故 김정태 씨 빈소, (오른쪽) 배우 신주아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캡처) 2023.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배우 신주아(39·김지혜)가 부친상을 당한 후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신주아는 11일 소셜미디어(SNS)에 아버지인 고(故) 김정태 씨의 빈소 사진과 함께 "큰 슬픔으로 경황이 없던 저에게 많은 위로를 주시고 힘든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크나큰 위안이 되었고 무사히 장례를 치렀습니다"라며 "앞으로 어려움이 생기시면 보답할 기회로 생각하고 성심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신주아는 "다시 태어나도 아빠딸로 태어날게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편히 쉬고 계세요"라며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6일 신주아는 부친상을 당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라웃 라차라쿤(41)과 결혼해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었다. 당시 비행편 부족으로 7일부터 남편과 빈소를 지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