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토트넘 결단 내렸다, '6000만 파운드 스타' 내년 1월 매각→센터백 영입 고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이 결단을 내렸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원하는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소속 팀에서 거액의 제안을 받는다면 매각할 준비가 돼 있다. 그 돈은 새로운 센터백 영입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미키 판 더 펜의 부상 이탈로 센터백 라인을 채워야 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결단을 내렸다. 센터백 영입을 위해 히샬리송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1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새 센터백을 영입하기 위해 히샬리송을 향한 거액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히샬리송은 그동안 토트넘에서 특별히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지난 시즌엔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 밀렸다. 그가 뛸 때도 대부분은 그들이 기회를 잡았다. 히샬리송은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뒤 더 많은 역할을 받았다. 그러나 부진했다. 히샬리송을 향한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토트넘은 결정을 내린 것 같다'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의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에 달했다. 하지만 그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경기에서 1골-3도움을 기록했다. 오히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불화설로 논란을 야기했다. 올 시즌엔 리그 13경기에서 3골-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그나마 활짝 웃었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원하는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소속 팀에서 거액의 제안을 받는다면 매각할 준비가 돼 있다. 그 돈은 새로운 센터백 영입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미키 판 더 펜의 부상 이탈로 센터백 라인을 채워야 한다'고 했다. 토트넘은 현재 벤 고드프리(에버턴), 일리아 자바르니(본머스) 등을 눈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붕어빵 아들 와락 안은 부성애 “너만 보여”
- “유재석 재산 1조. 집 넓어 무전기로 대화”..이성민 “와 센데?” 충격 (핑계고)
- 박나래, '55억 단독주택'에 설치한 대형 트리…전현무→한혜진도 '깜짝'
- '이혼 전 재혼男 공개' 아름, “바람 정의는 누군가 사랑하며 다른 사람도 사랑하는 것”
- 심형래 “8천만 원 광고 100편 이상 찍어..4년간 연예인 소득 1위”
- 쿨 김성수, 홀로 키운 딸 '수시 2관왕' 경사…"착하고 예뻐"(알쿨중독…
- “이휘재 목소리 PTSD” 박나래→김나영·양세찬, ‘세바퀴’ 작심 폭로 …
- 故 송재림, 사망 전 인터뷰서 전한 메시지..“현실서 벗어날 수 없는 사…
- 故 김수미 이어 며느리 서효림도…출연료 미지급 고통 "1억 못 받았다"[…
- "이정도면 건강검진 필수"…신주아, 극단적 뼈마름 몸매에 팬들도 "병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