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큰 그림 대성공! 깜짝 영입한 '신성', 대체 불가 '핵심'으로… 사실상 '종신 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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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토트넘 홋스퍼의 깜짝 영입은 옳은 선택이었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우도기가 재계약에 임박했다. 최초 계약은 2027년까지였지만, 우도기는 급여 인상을 포함한 새로운 계약으로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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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우도기가 재계약에 임박했다. 최초 계약은 2027년까지였지만, 우도기는 급여 인상을 포함한 새로운 계약으로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우도기는 2022년 여름 이적시장 당시 토트넘과 계약한 유망주였다. 이탈리아의 우디네세에서 성장한 이탈리아 신성 측면 수비수다. '디 애슬레틱'은 "2022~23시즌을 임대로 보낸 우도기는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하나다"라고 조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우도기는 주로 스리백의 윙어로 뛰었다. 포백에서 적응할지는 미지수였다. '디 애슬레틱'은 "우도기는 안토니오 콘테(53) 전 토트넘 감독 시절 계약한 선수다. 구단은 3-4-3 포메이션에서 뛸 윙백이라 봤다. 우디네세에서 뛰었던 포지션이었기에 우도기에게 익숙할 것이라 봤다"라고 분석했다.
감독의 믿음이 우도기의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우도기는 "토트넘에 온 첫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내게 직접 연락을 했다. 그는 내가 토트넘에서 핵심 선수로 뛸 것이라 말했다. 무엇을 원하는지 설명했다. 이는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도기를 프리시즌부터 활용하며 기용 가능성을 내비쳤다. 콘테 시절과 달랐다. 지난 시즌 주전 레프트백은 이반 페리시치(34)였다. 우도기는 주전 경쟁에서 앞서더니 토트넘 합류 첫 시즌 만에 핵심 왼쪽 자원으로 거듭났다.
기어이 데뷔골까지 터트렸다. 우도기는 11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전반전 손흥민(31)의 크로스를 왼발로 밀어 넣으며 토트넘 합류 후 공식 경기 첫 골을 신고했다.
재계약이 곧 임박한 듯하다. '디 애슬레틱'은 "토트넘 보드진은 우도기가 팀에 합류한 후 많은 발전을 했다고 생각한다. 소년이 남자가 되었다고 평했다"라고 덧붙였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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